이청준의 소설 '선학동 나그네'의 배경이 된 마을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여가는 황금 들녘과 어우러진 메밀꽃 잔치가 한창인데요.<br /><br />이번 추석 연휴 때 한 번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0010057331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